Par 5 HDCP 13
Par 4 HDCP 17
Par 4 HDCP 15
Par 3 HDCP 5
Par 4 HDCP 9
Par 5 HDCP 7
Par 4 HDCP 3
Par 3 HDCP 11
Par 4 HDCP 1
Red | 348 |
---|---|
White | 433 |
Blue | 456 |
Black | 500 |
수많은 벙커가 그린을 떠 받치고 있는 파 5홀.
넓고 우측이 높은 페어웨이는 티 샷을 편안하게 받아주지만, I.P2를 에워싼 벙커로 인해 어느 지점을 공략할 지 전략을 수립한 후 세컨드 샷을 해야한다. 비교적 공략이 용이한 좌측 페어웨이에서는 앞뒤로 벙커가 호위하고 있는 그린을 정복해야 하며, 벙커를 넘겨 우측 페어웨이에 도달해야 비로소 그린이 열린다. 벙커가 사방으로 둘러 싼 엘리베이티드 그린은 난공불락의 철옹성이다.
Red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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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15 |
Blue | 333 |
Black | 376 |
넓고 곧게 펼쳐진 파 4홀. 넓은 페어웨이가 티 샷을 넉넉하게 받아주며, 더 좋은 스코어를 위해서는 우측에서 늘어진 마운드를 효과적으 로 공략해야한다. 마운드를 넘기는 호쾌한 샷은 경사가 그린에 더 가깝게 볼을 굴려 보내준다. 그린 또한 우측이 열려있고, 그린 우측 마운드가 볼을 받아주어 어프로치가 비교적 쉬운 버디(birdie) 홀이다
Red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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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03 |
Blue | 327 |
Black | 343 |
폭 100m가 넘는 가장 넓은 랜딩지역을 가진, 가장 짧은 도전적인 파 4홀. 티잉그라운드에 들어서면 그린이 아주 가깝게 다가온다. 그린을 향해 호쾌한 샷을 날리고 싶은 도전적인 홀로, 바람이 도와준다면 원 온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도전에는 좁은 페어웨이, 곳곳에 자리잡은 벙커 등 다양한 위험이 따른다.
짧은 홀이므로, 좌측 넓은 페어웨이로 우회하는 전략이 무난하다.
Red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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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164 |
Blue | 188 |
Black | 225 |
225m에 달하는 긴 파 3홀.
야디지 레이팅(yardage rating)이 높은 대신 다른 위험요소는 적으며, 그린 후방을 마운드가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어 조금 긴 샷에 대한 관용성도 높은 홀이다.
하지만 거리 부담에 힘이 들어간다면, 여지없이 좌측 벙커가 페널티를 가한다. 멀리, 똑바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는 홀이다.
Red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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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32 |
Blue | 377 |
Black | 398 |
수로를 따라 우측으로 휘어있는 파 4홀.
어웨이 우측으로 4개소의 벙커가 배치된 우 도그레그 홀로, 벙커 가까이 페어웨이 우측으로 공략할수록 그린이 다가서며, 해저드가 없는 좌측 지역은 더 멀리 우회하게 되지만 그린은 열려있어 어떤 루트로 공략할 지 설정한 후 샷을 해야한다. 그린 우측 전면과 좌측 후면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어 핀 포지션에 따라 어프로치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홀.
Red | 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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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467 |
Blue | 492 |
Black | 516 |
높은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대형 호수와 그 끝에 걸터앉은 그린이 한눈에 펼쳐지는 광활한 홀.
호수 너머에 페어웨이가 비스듬히 놓여 있어 어느 지점을 공략할 지 선택한 후 티 샷을 해야 한다. 호수를 짧게 넘겨도 도달할 수 있는 좌측 페어웨이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하나, 장타자에게는 페어웨이 후방에 위치한 벙커가 우회하는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호수를 길게 넘겨야 도달하는 우측으로 보낼 수록 그린에 가깝게 다가서며, 호수 너머 그린으로 투 온 공략도 가능해진다. 물론, 페어웨이 깊숙이 들어온 호수를 피해 좌측으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하다.
Red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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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73 |
Blue | 404 |
Black | 430 |
여정의 시작, 염생식물이 펼쳐진 넓은 습지지역을 우측으로 끼고 도는 우 도그레그(dog-leg) 홀.
방해물 없는 넓은 페어웨이로의 티 샷은 부담이 없으나, 우측으로 벙커가 떠 받치고 있는 엘리베이티드 그린은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요구한다.
핀을 직접 공략하기보다는 430m의 긴 Par4홀이므로 안전하게 그린 좌측으로 우회하는 공략이 바람직한 홀이다.
Red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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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146 |
Blue | 158 |
Black | 175 |
호수 한가운데 위치한 아일랜드 그린.
암석 해안에 놓여진 듯한 그린, 그 위에 볼을 올려야 한다. 호수, 벙커는 물론 바람까지 극복해야하는 가장 짜릿한 승부홀이다.
Red |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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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86 |
Blue | 418 |
Black | 458 |
넓은 호수를 품에 안고 있는 광활한 우 도그레그 파 4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