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 4 HDCP 4
Par 4 HDCP 10
Par 3 HDCP 8
Par 5 HDCP 12
Par 3 HDCP 16
Par 4 HDCP 18
Par 4 HDCP 2
Par 5 HDCP 14
Par 4 HDCP 6
Red |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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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85 |
Blue | 411 |
Black | 442 |
여정의 시작, 염생식물이 펼쳐진 넓은 습지지역을 우측으로 끼고 도는 우 도그레그(dog-leg) 홀.
방해물 없는 넓은 페어웨이로의 티 샷은 부담이 없으나, 우측으로 벙커가 떠 받치고 있는 엘리베이티드 그린은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요구한다.
핀을 직접 공략하기보다는 430m의 긴 Par4홀이므로 안전하게 그린 좌측으로 우회하는 공략이 바람직한 홀이다.
Red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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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48 |
Blue | 374 |
Black | 395 |
높은 마운드 탑에 놓여진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발아래 펼쳐지는 코스가 장관인 홀.
페어웨이 좌우에 벙커가 포진하고 있어 보다 신중한 티 샷을 요구한다. 페어웨이 우측에서는 2개의 벙커가 앞을 가로막는 가로로 길게 놓인 그린을 공략해야 하므로, 홀을 따라 좌측으로 휘어 도는 드로우 샷이 최상의 공략법이다.
좌측 벙커 가까이, 혹은 벙커를 넘긴 지역에서는 그린이 열려있다.
Red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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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183 |
Blue | 184 |
Black | 210 |
마운드가 그린 주변을 감싸고 있어 시각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해 보이는 홀이지만, 벙커가 에워싸고 있는 비스듬히 놓여진 그린은 핀 포지션에 따라 공략 방법과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홀.
그린 앞 우측 벙커 뿐 아니라, 그린 뒤 좌측에도 벙커가 버티고 있어 방향과 거리 모두의 정확도를 요구한다. 안전함을 추구한다면 열려있는 그린 좌측 전면을 타겟으로 하는 전략이 보다 안전하다.
Red | 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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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475 |
Blue | 518 |
Black | 550 |
광활한 웨이스트 벙커(waste bunker)를 좌측으로 끼고 도는 좌 도그렉 파 5홀.
웨이스트 벙커 너머 페어웨이 좌측으로의 영웅적인 공략에는 그린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보상이 따른다.
I.P2와 그린 전면까지 도열한 벙커가 짧게 레이 업(lay up) 할 지, 벙커를 넘기는 과감한 공략을 할 지 전략을 수립한 후 클럽을 선택하게 하며, 또한 정교한 세컨드 샷을 요구한다.
Red | 101 |
---|---|
White | 148 |
Blue | 153 |
Black | 185 |
저 멀리 해명산과 서해 바다가, 가까이 골프코스가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믹한 경관을 가진 파 3홀.
그린이 가로로 길게 놓여져 있어 정확한 거리 공략이 필요한 홀이다. 좌, 우, 후방에 위치한 벙커를 피해 열려있는 그린 중앙을 향해 똑바로 볼을 보내면 되는 아주 기초적인 전략의 홀이나, 수시로 방향을 바꾸는 바람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Red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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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02 |
Blue | 326 |
Black | 355 |
수 많은 자그마한 벙커와 페어웨이가 중첩된 링크스(links) 스타일의 홀.
페어웨이 좌우 뿐 아니라 랜딩지역 깊숙이 자리한 자그마한 벙커(pot bunker)들로 인해 짧지만 공략이 까다로운 홀이다. 그린 주변은좌측과 후면이 볼을 받아주는 형태이므로 어프로치 시 이를 감안한다면, 훨씬 다양한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이다. 물론 조금 짧거나, 우측으로 밀린 미스 샷에는 여지없이 벙커가 페널티를 가한다.
Red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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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387 |
Blue | 394 |
Black | 420 |
드넓은 호수가 한눈에 조망되는 파 4홀.
플레이 라인 중앙에 위치한 벙커와 조형선이 페어웨이를 둘로 나누어, 티 샷에 2개의 선택 옵션이 있는 홀이다. 벙커를 넘겨 그린이 열리는 우측 페어웨이를 공략할 지, 티 샷은 안전하지만 어프로치 샷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좌측 페어웨이를 공략할 지 선택해야 한다. 좌측 페어웨이에서는 벙커가 앞뒤로 배치된 가로로 긴 그린을 직접 공략하기 보다는 그린 우측으로 우회하는 전략이 안전하다.
Red |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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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459 |
Blue | 496 |
Black | 530 |
넓은 호수가 홀 좌측 전체를 감싸고, 그린은 호수 너머에 반도형으로 자리잡은 홀.
그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티에서 그린까지 길게 연결된 호수를 2번이나 가로질러야 하는 난이도 높은 페널티 타입의 홀이다. 티 샷이 호수를 멀리 가로질러 좌측 페어웨이 안착하면 그린까지 가장 짧은 거리를 남기게 되며, 투 온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면이 호수와 맞닿아 있는 페닌슐라(peninsula) 그린은 후면에도 3개의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요구한다.
Red | 273 |
---|---|
White | 334 |
Blue | 351 |
Black | 405 |
드넓은 호수가 펼쳐지고, 그 끝에 자리잡은 아일랜드 형태의 그린이 더없이 아름답지만 난이도 또한 높은 홀.
티 샷은 좌측 벙커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관건이다. 좌측 벙커 가까이, 혹은 넘겨 공략할 수록 그린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린 전면에 에이프런(apron)이 있어 우회하거나 조금 짧은 어프로치 샷도 받아주지만, 그린과 그 주변을 벙커가 에워싸고 있어 그린 공략 난이도가 매우 높다.